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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스포츠

남자 올림픽 축구 <루마니아전> 대승 4:0!!!!

by leaf0916 2021.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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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본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예선 2차전에서 우리나라에게는 가장 중요한 일전인

루마니아와 경기를 하였습니다.

 

25일 오후 8시 일본 이바라키현가시마스타디움에서 루마니아를 상대로

202년 도쿄올림픽 조별라운드 2차전을 시작하였습니다.

 

 

전반 27분에 루마니아의 캡틴인 마리우스 마린이 자책골을 넣었습니다.

 

우리대표팀은 4-2-3-1전형을 가지고 나왔고, 송범근골키퍼를 비롯하여

강윤성,박지수,정태욱,설영우가 수비를 나섰고, 3선에서는 원두재와 정승원이 수비를 보호하고

2선엔 엄원상과 이동경, 그리고 1선인 톱에는 황의조가 득점을 노리고있습니다.

 

 

지난 뉴질랜드와의 선발라인업과 비교하자면 무려 5명이 바뀌었습니다.

이동준, 이동경, 정승원,설영우,박지수 등이 5명이 선발로 나서는 반면,

이강인과 권창훈, 김동현, 이휴현, 이상민등이 벤치를 지키고있습니다.

 

 

루마니아는 골키퍼에 미하이, 3선에 알렉산드로,마리우스마린, 비르질기타가 나섰고,

2선에는 이온 게오르게, 마르코돌카, 안드레이, 라두보보치,

1선에는 안토니오, 제오르제 가네아, 알렉스 도브레가 나섰습니다.

 

전반전 이온 게오르게는 옐로우카드로 경고를 2번축적하여, 퇴장을 받았습니다.

 

 

후반들어, 무려 3골이나 넣었습니다.

 

이동경이 슛을 날리고, 루마니아 수비수에 몸을 맞고 굴절된 공이 골안으로 빨려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황의조와 교체투입된 이강인은 5분후에 패널티킥선언으로 한골을 더 추가로 넣었습니다.

 

또 패널티골을 넣으고나서 5분후에 다시 한번 이강인의 멋진 골이 되어 멀티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이로서 이강인은 교체투입된지 10분만에 멀티골을 넣어 수훈선수가 되었습니다.

 

오늘 루마니아를 대승으로 이기게 되어 한국,루마니아,온두라스,뉴질랜드 모두 1승 1패의

동률을 이루게 되었고, 한국이 골득실차가 제일 높아, 1위를 달리고있습니다.

 

 

-상대 자책골 + 이동경 추가골 + 이강인 멀티골 

-B조 4개국 모두 승점 3점 1승 1패 동률, 한국 골득실에서 앞서 한국 B조 선두

-한국, 28일 온두라스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8강 티켓 확보

 

이에따라 한국은 오늘 28일 오후 5시 30분 요코하마의 요코하마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온두라스 B조 최종전 결과를 통해 2위까지 주어지는 8강 티켓을 결정하게 됐습니다.

한국은 최종전에서 최소한 지지만 않는다면 최소 조2위를 확보하고 8강행 티켓을 얻을수있다고 합니다.

 

뉴질랜드에서 답답한 모습과 플레이를 보여주었던 선수들이 루마니아의 한명의 퇴장이 있었다고는하지만, 오랜만에 화끈한 득점포와 골경정력으로 시원한 경기를 치뤘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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