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루잎입니다.
펜트하우스가 종영됟고 이제 엄기준,봉태규,윤종훈이 예능에 나섭니다
티비엔에서 시작하는 화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되는 해치지않아라는 예능프로그램에서 입니다.
이 배우들은 드라마를 3편이나 같이 찍은 친한사이라서 격의없어보입니다.
해치지않아 촬영장소는 전남고흥에 시골동네입니다. 총 10부작으로 제작이 되는데
이배우들 말고 다른 게스트들도 함꼐 나올것같습니다.
이들이 머무르는 집은 오래 사람들이 살지않았던 폐가라고합니다.
문에 붙은 창호지는 떨어졌고 장판은 지저분하기 이를데없는 오래방치되어있엇던 집입니다. 마당의 풀은 우겨져서 지저분해 베야하고 부엌에는 냉장고하나가있습니다.
이들이 도착하자마자 거의 멘붕이 와서 청소부터하고 장에나가 살릶에 필요한 물품이나 장판 창호지같은것도 구입하러 갔습니다.
날은 36도를 넘나들고 습도까지 높은 더운 여름날이라 힘든하루였죠.
이들셋은 장에나가 무거운장판까지 기어이 사서 나르기 시작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10시간넘게 공복상태였던 주단태 엄기준을 위해 먼저 삼겹살을 굽고 불은 봉태규가 담당 드럼통에 불피우는데 성공하여 삼겹살을 굽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고기가 생각한것보다 부드럽게 익히지않았고 질기게 익혀져 엄기준이 질기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봉태규는 몇번의 시행착오끝에 삼겹살굽기에 요령을 터득하여 끼니를 챙겨먹기 시작하고 이들은 앞으로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눈앞이 아찔합니다.
점심도 이제 먹었겠다 잠시쉬고 봉태규는 문의 창호지를 담당하였고 엄기준과 윤종훈은 장판을 깔기 시작합니다. 장판도 참어려운건데 장판을 깔면서 해프닝이 일어나고 초보티가 팍팍났지만 나름 완성까지됩니다.
이들이 이렇게 열심히 청소하고 장판까지 다 만들어놓은후 다음날 게스트들이 찾아옵니다.
진이 다빠져 만든 음식은 잔치국수, 육수끓일때도 별루없고 쉽지않았지만 시장이 반찬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했다고 나름 맛있게 먹었습니다.
2회게스트로는 이지아가 나온다는 것같은데, 이지아에게 더운날씨에 제일 필요한 에어컨을 사오라고 하는군요. 베스킨라빈스에서 음료주문도 부탁하구
밤에는 석훈,석경도 함께 참여하였고, 주단태식구들이 2회에서 모두 모입니다.
2회이후에도 펜트하우스 출연자들이 게스트로 참여하는데 김소연,최예빈,박기웅도 합류할거라고합니다.
팬트하우스의 주연진들이 다끝나고 예능을 하는게 참 특이한 폼이라고생각햇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어 놀라씁니다. 나쁜남자 셋의 캐미가 생각보다 좋아서 앞으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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