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건강

몰랐던 생강의 놀라운 효능 6가지

by leaf0916 2021. 6. 16.
반응형

안녕하세요, 블루잎입니다. 요즘 여름이다 보니 몸이 지치고 피로할 때가 많아지죠. 이럴 때 보양음식을 챙겨 먹어야 힘이 나는데, 그것도 하루 이틀이지 매번 챙겨 먹기 돈도 돈이지만 참 번거로운 일이에요.

이럴 때 간편한 재료 하나로 몸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그 간편한 재료는 바로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생강인데요, 잘 아시는 효능도 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는 효능도 많답니다. 이번엔 생강에 들어있는 정말 다양한 효능들 6가지를 알아드릴게요!

 

 

1. 생강은 소화기능을 향상된다.

 

생강에 들어있는 여러 물질들은 담즙과 침의 생성을 도와주어 섭취한 음식물들의 이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평소 위가 안 좋으시거나 자주 소화 불량이 오시는 분들은 생강을 자주 드셔주시면 속이 점차 편안해지실 거예요. 많이들 들어보신 위암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 헬리코박터균의 성장을 생강이 억제해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위궤양, 위암의 예방 가능성도 높여준답니다.

 

2.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만든다.

생강이 여자한테 좋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죠? 그 이유는 바로 생강을 섭취할 때 열이 발생하면서 땀을 배출시키면서 신체에 있는 다양한 독소들을 제거해줄 수 있기 때문이죠. 여자들이라면 대부분 가지고 있는 수족냉증이나 몸이 찬 기운을 가지고 있으신데, 생강을 드시게 되면 몸이 따뜻해지기 때문에 항상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야 하는 여자분들께 정말 좋은 식재료랍니다.

 

3. 생강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킨다.

콜레스테롤에는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 2가지가 있죠. 생강에는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많이 낮춰 줄 뿐만 아니라 혈중 트리글리세리드 수치 또한 감소시키기 때문에 살이 많이 찌신 분들이나 기름기나 야식을 많이 드시는 분들께도 정말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몸에 안 좋은 패스트푸드를 먹었다면 후식으로 생강차 한 잔 마시는 게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거예요.

 

4. 생강은 통증과 염증을 감소시킨다.

 

생강은 염증, 특히 관절에 생긴 염증을 감소시키는데 큰 효능을 발휘하여 관절염이 걸리신 어르신들께 특히 좋은 식재료랍니다. 매일매일 생강을 드신다면 관절염뿐만 아니라 운동 후 생기는 근육통에도 탁월한 도움을 줄 거예요. 뿐만 아니라 한 달에 한 번씩 오는 생리통이 심하신 분들도 생강을 드신다면 그 증상이 완화시킬 수 있답니다.

 

5. 생강은 인지 능력을 향상한다.

생강에는 항산화 기능과 항염증 기능을 가지고 있어 나이 들면서 자꾸 까먹게 되는 인지 능력을 늦춰주는 기능 또한 가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치매 예방에도 생강을 섭취하신다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인지 능력을 늦출 뿐 아니라 주의력이나 인지하는 기능을 향상하는 사실 또한 효과가 입증되고 있답니다.

 

6. 생강은 구토감을 줄여준다.

임신할 때 토하는 입덧은 참 힘든 일이죠. 또는 큰 수술 후 부작용이나 약 기능 때문에 구역질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 분들께 생강은 구토감을 줄여주고 더 나아가 예방까지 할 수 있다고 해요. 가벼운 멀미 때도 구역질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엔 예방보다는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소형 크기 생각 1-2개 정도를 섭취하시면 구토감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

 

 

이렇게 다양한 생강의 장점들을 알아보았는데요, 많이 알려진 효능보다 더 다양한 좋은 점들을 가지고 있죠? 생강이 좋은 점은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아요. 한식에도 많이 들어가 있고, 디저트인 빵에도 들어가기도 하고, 사탕이나 말린 형태로 보관하면서 드시거나 생강차로 가볍게 드실 수도 있죠. 

또한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게 큰 장점이죠. 너무 많이 다량으로 섭취하신다면 속 쓰림이나, 설사 정도의 질환들이 발생할 수 있지만 그 외에는 소량으로 자주 섭취해주신다면 큰 문제없을 것 같아요. 날도 더워지는데 시원한 생강차 한잔으로 몸을 보양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상 블루잎이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