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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스포츠

여홍철 딸, 여서정 동메달

by leaf0916 2021.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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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루잎입니다.

 

오늘은 국민영웅 금메달리스트, 여홍철의 , 여서정이 이번 일본올림픽에서

우리나라최초 부녀로서 올림픽에 메달을 딴 쾌거를 이루어냈습니다.

 

한국체조의 레전드이신 여홍철선수의 딸 여서정선수가 19세의 어린나이로

도마종목에서 동메달을 땄습니다.

보통 체조에서 새로운 기술을 자신의 이름을 따서 만들수가있는데, 이번에도

자신의 이름ㅇ르 딴 ‘여서정’기술을 성공시켜 더욱 감동적이었는데요.

 

 

한국여자체조 역사상 첫 올림픽 메달이라는 동시에,

부녀최초로 메달을 획득했다는 점에서 너무 감격스러웠습니다.

 

 

여서정 선수의 아버지 여홍철은 모두가 알겠지만, 젊은 세대에서는 잘모를수있어,

 

설명을 하자면,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도마에서 은메달을 딴 은메달리스트

여홍철선수이고, 어머니또한 체조선수출신입니다.

 

특히 이번 일본올림픽에서 여홍철 선수가 직접 해설을 하고, 딸이 메달을 따는 현장을 직접 중계하였습니다. 너무 자랑스러웠고, 감동스러웠을것같습니다.

 

 

마치 예전 월드컵에서 한국국가대표로서 출전한 차두리선수의 멋진플레이를 할떄마다

중계를 하였던 차범근 감독이 생각나네요.

 

동메달도 값지고, 모든 메달이 갑지지만, 다음 파리올림픽에서는 더 좋은활약을 할것을 기대하겠습니다.

 

 

여서정 프로필

2002년 2월 20일 (19세)

경기도 휘장 경기도 용인시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함양여씨

학력

유현초등학교,신갈초등학교,

경기체육중학교

경기체육고등학교(스포츠경기과체조전공)

신체

152m, 48kg

 

 

종목

기계체조

주종목

도마

소속

수원시청

소속사

올댓스포츠

가족

아버지 여홍철, 어머니 김채은 언니 여하연

 

 

여홍철 프로필

나이 

만50세

가족 배우자 김채은, 딸 여하연,여서정

소속 경희대학교 교수

 

 

수상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체조 남자 도마 1위,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체조 단체전 2위

애틀랜타 올림픽 도마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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