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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KBS 태종이방원 등장인물 줄거리 총정리!!!

by leaf0916 2021.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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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태종이방원 등장인물 줄거리 총정리!!!

 

안녕하세요 블루잎입니다

오늘은 드라마 태종이방원에 대해서 여러가지 정리하려고 합니다.

태조이방원이라는 소재는 너무나도 많이 나온 이야기이지요. 하지만 항상 나올떄마다 재미있고 스릴있는 이방원의 이야기를 듣고 보는것은 참 재미있습니다.

 

드라마 태종이방원이 첫방영을 앞두고나서 드라마 줄거리나 결말, 혹은 등장인물들 촬영지 기존드라마의 차별점같은것들이 다양하게 관심이 쏠리고있는데요.

그렇다면 이에 오늘은 드라마 태조 이방원에 대해서 많은 다양한 정보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드라마 태조이방원은 장영실 이후에 5년만에 KBS사극드라마 대하드라마로서 촬영하는 뜻깊은 드라마입니다. 사실 사극하면 KBS의 대하사극이 가장 독특하고 유명하지요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을 앞장서고, 세우려고했던 태조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생각하여 조명한 드라마입니다.

 

기막힌 유산이나 공부의 신 , 솔약국집 아들들 제국의 아침등을 연출하였던 김형일 감독이 연출하였고, 최강배달꾼,조선총잡이,전우등을 집필하였던 이정우 작가가 서로 합심하여 KBS드라마 전우 이후 다시 의기투합하였던 드라마입니다.

여기에 배우 주상욱이 타이틀 주연을 맡아 극의 중심을 무겁게 이끌어갔고, 김영철이 태조 이성계역을 , 박진희가 이방원의 아내 원경황후 민씨역을 예지원이 이성계의 아내 신덕왕후강씨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이외 엄효섭,김명수,홍경인,조순창,예수정,선동혁,태항호,이원발,김규철,이응경,김태한등 연기를 참 잘하는 빋고볼만한 배우들의 대거 출연을 기대할수있습니다.

2016년 이후에 장영실이라는 작품이후에 5년만에 부활한 KBS사극드라마의 정통사극의 계보를 잇는다는것이 의미가 깊고, 태조이방원을 다른 육룡이 나르샤같은 기존의 드라마와는 다른 차별점을 둔다는점을 보면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있다고합니다.

 

이방원은 누구인가, 그가 리더를 하기위한 갖추어야할 모든 자질이 있는거, 그리고 권력자가 짊어져야 할 모든 숙명을 보여주었는가 또한 마지막으로 모든 권력을 스스로 버릴수있는것인가 , 백성들이 한치의 희망도 가질수없었던 그 시대의 불교와 봉건귀족사회라는 썩어빠진 구질서를 무너뜨려버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는 혁명적인 전환기, 그격변의 시대를 가장 적극적이고 공격적으로 이끌었떤 리더 이방원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드라마 태종 이방원은 한치의 백성들에 희망이 없었떤 시기에 불교와 봉건귀족사회의 썩은 폐단들을 없어버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혁명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싶었다고합니다.

태종이방원의 첫장면은 바로 그유명한 위화도 회군입니다. 실제기록에서는 태조이방원이 처음으로 등장한곳 역시 아버지 태조이성계와 위화도회군이 쓰인기록이라고 합니다.

 

아버지의 든든한 지원근을 자처하고 역적이 되어버린 가족들을 무사히 피신시킨 이방원의 활약상을 그리고있고, 또한 아들 이방원을 믿고 회군을 단행한 태조 이성계의 일대기도 함꼐보여주고있습니다. 위화도 회군, 그날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또한 이후 정몽주에 이어 정도전 그리고 형제들의 죽음으로 내몬 이방원, 그로인해 아버지 태조이성계와의 관계가점점 악화되어갔고 그러나 이방원의 그러한 잔혹한 선택뒤에는 가문과 국가를 지키기위한 대의의 명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태종이방원의 실제 역사의 결말

태종은 1418년 8월 옥새를 충녕에게 넘긴뒤 수강궁으로 물러납니다. 왕위를 물려주고 상왕으로 물러났구요.상왕이 된후에도 그는 4년간 줄곧 국정을 감독하였고 병권인사권을 장악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태종은 며느리의 아버지 심온을 숙청,왕비소헌왕후가 역적의 딸이라는 이유로 폐출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고 아들 충녕대군이도의 간청과 애원으로소헌왕후에 관한 폐출이야기를 그만두게 된다고합니다.

 

이후에 1421년 9월 이미 상왕이었던 태종의 휘호를 올릴것을 창하였고 개국의 공을 인정하여 태상왕으로 진봉되었습니다. 1422년 5월 10일 56세의 나이로 사망하게 되었고, 일찍이 왕권을 물려준 태종은 줄곧 세종의 왕권안정을 위해 노력하다가 승하하고 재위한지 17년 10개월만의 일이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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