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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드라마 ‘꽃피면 달생각하고’ 줄거리,등장인물 총정리

by leaf0916 202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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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사극 꽃피면 달 생각하고의 줄거리 및 등장인물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꽃피면 달 생각하고의 방송시간 : KBS2 월, 화 밤 9시 30분
  • 몇 부작:16부작
  • 연출:황인혁
  • 작가:김 아록
  • 스트리밍:웨이브
  • 원작: 창작 드라마입니다. 조선시대 영조의 문신인 이정보의 시조를 인용하여 창작

 

이정보의 시조>

꽃피면 달 생각하고 달 밝으면 술 생각하고

꽃피자 달 밝자 술 얻으면 벗 생각하네

언제면 꽃 아래 벗 데리고 완월 장치 하려뇨

 

 

유승호 1993년생

이혜리 1994년생

 

 

꽃피면 달 생각하고의 줄거리>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슬아슬한 추격 로맨스를 다룬 이야기.

 


등장인물 소개>

남영(유승호)

입신 양명을 위하여 한양에서부터 상경한 능력 출중한 사헌부 감찰 깎아놓은 밤처럼 잘생긴 얼굴 하며, 대나무처럼 꼿꼿한 자세하며, 고고한 학이 마치 날아가는 듯한 걸음걸이의 남영이다. 칼이 목에 들어와도 지조와 절개를 지키는 인물입니다. 걸 아다니는 사서삼경으로서 남에게는 물론 자신에게는 더욱더 엄격했던 원칙 주의자로 표현됩니다. 남영은 야심 차게 시작한 한양살이가 예측 불허한 인물인 강로서를 만나 대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가로서(이혜리)

금주령의 시대, 백 냥 빚을 갚기 위해 술을 빚기 시작하는 가난한 양반집 처자로 나옵니다.

귀티 나는 외모와는 다르게 돈 되는 일이라면 어떠한 일이라도 합니다. 양반이 체면도 안 차린다고 뒤에서 수군거리지만 유일한 희망인 오라비 뒷바라지하는 집안의 가장으로서 표현됩니다.

 


 

이표(변우석)

금주령의 시대, 반항미를 가지고 있는 왕세자입니다. 어딜 가든 세상을 밝혀주는 얼굴로서 처음부터 세자가 되는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건 아니지만 지금으로서는 유일하게 유일한 왕자의 왕위 계승 1순위로 꼽힌다. 다 가진 세자 이 표의 유일한 벗은 다름 아닌 술이라고 한다. 금주령이 내려진 시대, 몰래 궐을 빠져나가 밀주 방을 드나드는 탓에 나라의 골칫이로 꼽히고 있습니다.

 

한애진(강미나)

명문가의 무남독녀, 조선판 직진녀, 어화둥둥 그냥 귀하게만 자란 애진은 자기가 하기 싫은 것은 절대 하지 않고, 하고 싶은 것만 해야만 하는 그래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혼기 꽉 찬 나이에, 평생 보고 살 낭군님 얼굴이 잘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직진하는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시흠(최원영)

종친의 능산군 가마 앞에서 물렀더라를 외치었던 관노, 구사였다. 하필이면 노비로 태어났는지 양반으로 태어났으면 큰일을 했을 법인데, 그의 비범함과 총명함을 아는 사람들은 그에게 모두 혀를 찼다고 합니다. 하늘이 그의 재주를 아까워했는지 몰라도, 주인이었던 능산군의 역모를 고변하면서 시흠의 비천한 신분이 하루아침에 공신으로 책봉되고, 과거를 볼 수 있는 자격을 얻었으며 문과에도 급제하였다.

 

무수리였던 그의 여동생은 승은 상궁이 되어 왕자 이 표를 생산하였다. 신문의 한계와 대신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의 능력고 운으로서 도승지의 자리에까지 오르게 됩니다.

임금보다 한 발 앞서 문제를 해결해주는 충신이자 책략가로서 모든 그늘을 잘라내는 그입니다.

 

 

연조 문(장광)

묵직하고 중하게 움직이는 노회 한 대신, 삼십 년 전에는 지금의 임금을 자신이 직접 용상에 앉히고 공신이 되었습니다. 이십 대의 젊은 임금이 함부로 오라 가라 할 수 없는 어려운 신하, 그게 바로 조문입니다. 이런 손녀를 계비의 자리에 앉혀놓고, 명실상부한 조선 최고의 세도가가 되었다지만, 임금이 다른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공신 가문들을 견제하려는 정책을 쓰기 시작합니다. 무수리 출신의 후궁이 낳은 이 표가 세자가 되고, 관노 출신의 이 시 흠이 도승지가 되면서 자기가 보기에 나라꼴이 말이 아니게 됩니다.

 

 

춘개(김기방)

넉살 좋고, 힘도 엄청 세고, 모든지 잘 먹는다. 낳기로는 노비로 태어났지만 자존심만큼은 양반으로 태어났습니다. 제상 전인 남영에게는 꼬박꼬박 말대꾸하면서도 도서에는 처음부터 지고 들어갑니다.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 것입니다. 누가 실세인지. 혼기 꽉 찬 노총각으로서 짝을 만나 장가가는 것이 자신의 소원입니다.

 

황가(임원희)

20년 경력의 노련한 사헌부 소유로 분합니다. 정치적으로는 중립을 지키고 있고, 자신의 할 일만 하면 되는 일 벌이는 일을 가장 귀찮은일로 생각합니다. 신입 감찰 남영이 윗선에게 찍혀서 소유 방으로 좌천되어 오면서 편안한 소유 인생에 종지부를 찍습니다

 


꽃피면 달 생각하고의 지금까지 1회 줄거리

남영은 과거시험을 위해서 한양에 어렵사리 도착합니다. 하지만 눈뜨고도 코베인다는 한양이라더니 도착하자마자 한양에서 소중한 물건을 도둑맞습니다. 겨우 그 물건을 찾은 남영은 시장에서 한 여인을 만나는데, 양반집 딸임에도 불구하고 품위나 체면보다는 먹고사는 일을 더 중요시 여기는 날품팔이 아씨 로서를 만나게 됩니다.

 

로서는 자리값을 뜯어내는 패거리,왕패들과 싸우고있었는데, 이것을 본 남영은 그자리에 끼어들게 됩니다. 그때 로서가 갑자기 남영에게 있던 활을 가져가서 왈짜패중 하나인 계상목에게 활을 겨눕니다. 남영은 황당한 표정으로 그를 쳐다봅니다. 이렇게 악연인지 인연인지 잊지못하는 첫인상을 서로에게 준 남영과 로서, 다시 만날 인연이 아님을 생각하면서 치를 떱니다. 하지만 두사람은 악연으로 또 만나게 됩니다.

 

 

로서는 오라비인 강해수에게 돈을 빌려준 계상 목을 만나러 가다가 우연히 밀주 방을 드르게 됩니다. 금주령의 시대에 선비로 위장한 한 사람의 권유로 술맛을 보게 되는데 맛없는 술인데 부르는 게 값으로 거래가 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

이제 꽃피면 달 생각하고의 2회도 시작하고 본방사수도 해야 하는데, 모두 모두 즐방하세요.

지금까지 꽃피면 달 생각하고의 줄거리와, 등장인물에 대해서 총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시 보기는 웨이브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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