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짝패 등장인물 줄거리 결말 스포주의

 

 

오늘은 예전에 방영되었던 짝패에 대해서 등장인물과 줄거리 결말에 대해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드라마 짝패는 2011년에 방영되었던 mbc 퓨전사극입니다.

등장인물

 

천둥/천정명

김진사의 큰아들로 나온 천둥은 노비인 막순이가 낳은 아들과 바뀌면서 귀동(이상윤)과 신세가 뒤바뀌면서 거지로 자라게 됩니다.

전설에 따르면, 용마가 우는날 밤에 충청도 용마골에서 태어난 아기는 훌륭한 장수가 되어 백성을 구한다는 전설이 있었습니다.

그때 그 천둥과 귀동이가 이전설의 아이입니다.

거지임에도 배움에 욕심이 있었고 귓동냥으로 글 공부를 하다가 성초시의 제자가 되었고 귀동,동녀와도 인연을 맺게됩니다.

훗날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되지만 양반대신 의적의 길을 걷습니다.

 

귀동/이상윤

원래 노비인 막순이가 낳은 아이지만 청둥과 바뀌어서 김진사의 아들로서 자랍니다

공부에는 관심이없고 말썽이나 부리면서 돌아다니지만 의협심이있고 신분에 얽매이지않은 범상치않은 모습을 보입니다.

성초시의 딸을 좋아하고 천둥과는 신분을 넘어서는 우정을 나눕니다

나중에는 군관이 되서 천둥과 대립하게 됩니다.

 

동녀/한지혜

성초시의 딸로 천둥과 귀동사이에 삼각관계가 됩니다

아보지 성초시는 현감의 부정부패를 고발하였고 역적으로 몰려서 사망하였고

기방에 끌려갔다가 천둥과 귀동에 의해 구출됩니다

 

이후 김진사의 후원을 얻은 동녀는 상단을 이끌고 점차 성장하게 됩니다

달이/서현진

백정마을 갖바치영감의 손녀이고 어려서부터 사냥을 다녀서 그런지 사격솜씨가 좋습니다

천둥을 대신해서 현감에게 총을 쏴서 중상을 입힙니다

할아버지의 실력을 이어받아 가죽신만드는 솜씨가 특출나서 궁에 진상하기까지에 이릅니다

 

드라마 짝패의 결말

마지막회인 32회에서는 공형진이 왈짜파에게 이상윤을 죽여달라고 사주하였고 습격을 당한 이상윤은 공포교의 계략임을 알아차립니다

공포교는 귀동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 귀동을 협박하지만 귀동은 이에 굴하지않고 대응합니다

포교에게 쪽지고있는 천정명은 귀동을 대신해서 공포교의 칼에 맞고 숨을 거둡니다

 

드라마 짝패의 시청률

당시 흥뱅보증수표나 다름없었던 천정명 한지혜가 주연을 맡았었고 이상윤 서현진이 함꼐 출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