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꼭!!보세요)

안녕하세요? 블루잎입니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세가 날로 거세지면서,

전날보다 늘어나는 추세이고 신규확진자수가 1200명대로 폭증하고있습니다.

이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1212명 늘어 누적 16만이 넘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신규확진자가 1200여명이 늘어 보통 주말이나,휴일에 검사건수가 감소하고 초반까지는 확진자가 다소 적게나오는 추세이나

중반부터는 급증하는 추세를 보인다 하더라도, 이를 감안한 데이터라 할지라도, 이례적인 수치라고 합니다.

최근들어, 직장이나, 학교, 그리고 백화점이나 쇼핑센터등 일상의 모든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속출하고있는 데다가, 현재 전파력이 세다고 하는 인도발 델타 변이 바이러스까지 확산하고 있어 앞으로는 규모가 더 커질수도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추측입니다.

이에 정부는 수도권 확산세를 꺽기위하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8일부터 적용할 수도권의 새로운 사회적거리두기 체계를 확정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9일 오전 회의를 시작으로 수도권에 대한 거리두기 단계조정안을 논의할결과 4단계시행이 발표가 되었다고 합니다.

정부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2일부터 2주간 4단계로 격상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7월9일 오전 11시 권덕철 복지부 장관은 수도권에 대해 새로운 ‘사회적거리두기’에 대한 4단계 격상을 결정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오늘 9일 김부겸 국무총리는 정부 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코로나 19하루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등 방역의 최대위기에 처해져있다”며 이같은 방침을 결정하였다고 밝혔습니다.

4단계로 격상되면 오후 6시 이후에는 사적으로 2명까지만 모일수 있으며,

3인이상 모임은 모일수가 없게됩니다. 또한 오후 6시 이전에도 4명까지만 사적모임이 허용된다고 합니다.

개편안이 나온지 얼마 나오지않아서 수도권의 확산세가 점점 높아지고,

수도권거리두기 기준을 현재 최고수준인 4단계로 격상시켰다고 합니다.

사회적거리두기의 최고단계가 적용된건 이번이 처음이라서 많은분들이 정확한 기준과 상황을 모를수도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위험 시설인 유흥시설의 집합 금지도 추가되었으며 2인 이상 모임에 제약을 두는 조치도 취해질 예정입니다.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될경우, 1그룹시설로 분류되는 유흥업종은 밤10시이후 운영지 제한됩니다.

또한 식당,카페,노래방,목욕탕,실내체육시설과 홍보관들은 밤 10시이후 운영이 제한됩니다.

또한 학원 영화관,공연장,독서실,스터디카페,놀이공원,워터파크,오락실,멀티방,상점,마트,백화점,피씨방등도 밤 10시이후에는 운영제한이 걸리며 결혼식과 장례식장도 친족만 참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적모임은 18시 이전 4인까지 허용이 되고, 18시 이후에는 2인까지 허용이 됩니다.

직계가족모임이나 돌잔치 예외 불인정하며, 동거가족,아동,노인,장애인 등 돌봄및 임종모임만 예외 인정합니다.

행사 집회는 1인시위를 제외하고는 모두 금지입니다. 결혼식, 장례식은 친족만 허용되고 단 49인까지만 허용된다고 합니다.

다중이용시설은 유흥시설 전체 집합금지이고, 모든 다중이용시설 22시 운영제한이라고 합니다.

학교는 전면 원격수업이라고 합니다. 종교활동또한 비대면 예배만 가능합니다.

직장근무같은경우는 제조업 제외한 사업장에 시차출근제,점심시간 시차제, 재택근무 30프로는 권고입니다.

스포츠관람은 무관중 경기로만 하고, 숙박시설은 전객실의 2/3만 운영해야하며 숙박시설 주관 파티등 행사금지해야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 힘드시겠지만, 코로나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화이팅하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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