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거리두기 4단계에 대해서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예전까지만해도, 이제 2단계에서 1단계로, 내려가려고하는 찰나에,

 

다시한번 거리두기 개편안이 발표되면서, 예정되었던 수도권 거리두기 완화는 없는일로 하기로 했습니다.

 

모두가 힘을 합쳐서 코로나 종식을 위해 가야하지않을까요.

 

7월 서울 거리두기에는 어떤점이 달라졌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거리두기/ 변천사

정부는 지금까지 여러가지의 거리두기를 실시해왔습니다.

 

2020년 6월 3단계로 시작하여 첫 사회적 거리두기가 세상에 나왔지요.

 

그떄도 모두가 처음이고 첫체계라서 그런지 다양한 상황, 다양한 문제점들이 있었고, 모두를 해결해주지는 못했었지요.

 

또한 중간에 0.5단계를 만들어서 2.5단계도 생겨났었죠.

 

 

2번째로는 2020년 11월에 5단계의 거리두기를 발표했었습니다. 

 

3단계일때보다는 조금더 체계적이고, 정확하고 디테일한 상황들을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의료상황에 맞게끔 기준을 정하고 권역별대응을 강화했다지요.

 

그리고는 시설별 위험에 따라서 방역 수칙을 강화하였습니다.

 

 

거리두기/ 1000명이 넘어서

2021년 7월 6일 기준으로 확진자가 1212명으로 4차대유행의 조짐을 보이고있었고,

 

수도권만 해도 990명 거의 1000명이 육박할만한 확진자가 집계가 되었습니다.

 

사실 누구에 잘잘못을 떠나서 최근에 변이바이러스가 국내에 갑작스레 유입되고 확산되면서 무서운 속도로 퍼지는 것같습니다.

 

이 변이바이러스는 전파속도가 빠르고, 심각할떄는 발열현상이 생긴다는 이야기도 있다고해서 선별검사소에서는 긴줄이 아직까지도 있습니다.

거리두기/ 개편안 주요 방역수칙

5단계에서 4단계로 인원제한 기준이 생겼습니다.

 

새로운 개편안에는 이전에 5단계에서 토탈 4단계로 줄어들었지만, 기준과 제한이 조금더 정확해졌습니다.

 

1단계/모임은 방역수칙을 준수 

500인이상행사시 지자체에 사전신고

500인 이상 집회는 금지

2단계/ 8명까지 모임가능

100인이상의 행사와 집회금지

 

 

3단계 4명까지 모임가능

50인이상의 행사와 집회금지

4단계/ 18시 이전 4인 18시 이후 2명 모임 가능

행사금지,1인시위외 집회금지

 

지금까지 서울,수도권의 거리두기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우리모두 코로나가 종식될때까지 거리두기를 최대한 잘지켜서 다시 예전의 마스크없는 시절로 되돌아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