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레바논 축구중계 일정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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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아시아 최종예선은 TVN 독점 중계라고 합니다.

TVN과 티빙, 쿠팡플레이에서 중계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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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예선 1차전에서 이라크와 한국은 0:0으로 비겼습니다.

답답한 경기력, 점수가 나지않은 상황에서 이라크는 열심히 싸우긴했지만, 중간중간에 침대축구를 조금씩 보여주면서, 한국 대표주장 손흥민의 인터뷰도 있었습니다.

이날 비기면서, 앞으로 10경기를 치루는데, 월드컵 본선까지 험난한 여정을 예고했습니다.

2차전 레바논전은 국내에서 홈경기로 이루어지게됩니다.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중계가 이뤄진다고합니다.

홈에서 열리는 경기인만큼 많은 승점을 획득하지 못한다면, 우리가 정말 어렵게 생각하고 실제로 승점을 제대로 챙기지못했던 중동원정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정말 농담이 아니고, 당연히 한국은 본선진출하겠지, 라는 생각을 바꿀수있는 이번 카타르월드컵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재 A조는 시리아를 1-0으로 이긴 이란이 승점 3점을 획득하여 선두를 달리고있고 한국을 포함하여 이라크 레바논 아랍에메리트가 각각 무승부로 1점씩을 나눠가지게 되었습니다.

반드시 이겨야하는경기이니까 베스트멤버가 나오겠지요. 현재 정우영이 나오지않은 가운데, 다소 부진한 손준호선수가 그대로 나올수도있고, 대신 발탁한 오사카의 주세종선수가 나올지는 지켜봐야할 부분인것같습니다.

지난 1차전에서 후반전에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되었던 황인범선수가 수비적으로 플레이할지도 관건입니다.

상대팀 레바논의 전력>

A조에서 사대적 약체인 레반는 전력의 누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주전 공격형 미드필더 바셀 즈라디가 한국에는 오지못한다고 이미 발표되었습니다.

2차예선 한국원정에 동참했던 즈라디는 비행기에서 확진자옆에 앉은 이유로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주장인 모하마드 하이다르도 부상때문에 출전을 할수없을것같다고 합니다.

자말 타하 레바논 감독이 중도 결질되고 임명된 이반하섹은 1980년대 초반 명문 스파르타 프라하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하였고, J리그 산프레체 히로시마, 제프유나이티드에서도 3년간 경기를 한 경력이있기때문에 아시아축구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올해 6월 13일 카타르 월드컵 2차에선에서 만났었는데, 그때당시 2:1로 역전승을 하여 겨우이겼지요.

우리나라는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득점하는것이 중요한 키라고 생각합니다.

블루잎의 기록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