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2021년 장마기간(중요함!)

by leaf0916 2021. 7. 4.
반응형

 

 

안녕하세요? 블루잎입니다.

오늘은 2021 장마기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항상 장마기간은 중요하지요.

 

 

자신의 스케쥴이라던지, 여름휴가라던지,아니면 하다못해 빨래감에 대해서

 

계획을 세우려면 장마기간은 중요한법이에요.

 

오늘은 2021년 장마기간에 대해서 조금 자세히 알아보는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2021년 장마기간/예전과 차이

올해 장마는 예년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국지성 호우로 내릴 가능성이 크고,

태풍이란 녀석은 예전 년과 비슷할정도로 1~3개정도의 영향을준다고 전망이 있네요.

 

2021년 장마기간의 시작은 지역마다 차이가 분명 있겠지만요.

 

 

6월중순이다, 6월말이다 말이많았는데, 벌써 7월4일인데, 제가 사는 서울은 어제부터 비가 시작됐습니다. 

 

5월6월 유독 많은 비가 내렸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장마였을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기상청에 따르면 이것은 장마비가 아니라 그냥 단순한 소나기라고 확인되었지요.

 

 

최근 소나기가 자주 내린 이유는 한반도 상공을 뒤덮고있는 찬 공기가 원인이라고 합니다.

 

낮동안 지면이 뜨겁게 온도가 달궈지고, 그후에 상층,하층의 온도차가 많이 벌어지면서, 이로인하여 벌어지는 대기의 불안정성이 국지적으로 변덕스러운 소나기가 내려진다는것이지요.

 

2021년 장마기간/ 장마와 소나기의 차이?

 

그렇다면 장마와 소나기는 어떻게 다른지 아시나요?

 

저같은경우네는 그냥 여름에 장기간으로 내리는 비가 장마로 인식을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보다 정확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

 

장마는 남쪽의 더운 공기가 장마전선을 밀어 올리면서 지속적으로 비가 내리는 현상을 말한다고 하네요.

 

장마저선에 의해 임계치(3일동안 하루에 5~6미리정도)이상의 비가 처음으로 내리는 시작을 바로 장마의 시작이라고 하네요.

 

 

반면 소나기는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아까말씀드렸듯이 찬공기와 더운공기가 뭔가 힘겨루기같은거를 하다가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비구름이 형성되고 비가 쏟아지는 현상을 말하는 겁니다.

 

그렇기떄문에 소나기를 기습적으로 비가 내리다가 그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종종 천둥번개, 강풍을 동반하기도 하는데, 장마는 덥고 습한 공기가 대기중에 가득할때 내리는 열대성 스콜과도 차이가 있다고 하네요.

 

 

2021년 장마기간 / 그래서 언제냐고!!

 

오랫동안 기다리셨습니다. 그래서 장마기간은 언제냐고요~

 

올해 장마는 이번주 토요일인 7월 3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입니다.

 

현재, 장마전선은 중국남부 지방에서 일본규슈남쪽 해상사이에 위치해있다고하네요.

 

우리나라는 일요일(7/4)부터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어갈것으로 예상하고있다고 하네요.

 

 

2021년 장마기간 / 언제까지인가

 

2021년 장마기간은 매우 유동적이라 예측하기 힘들다고 하는데,

 

평균 장마기간이 31.5일인점을 감안한다면 올해는 7월에 시작한 장마는 8월초까지 이어지지않을까 가능성이 예측된다고하네요.

 

현재 정확한 장마기간과 강수량을 예단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고하네요.

 

 

2021년 장마기간 / 지각장마이유?

 

평균적으로 우리나라는 여름 장마 6월에 시작하는 장마가 대부분이었다고합니다.

 

올해는 평균 장마시작일보다 열흘에서 보름늦게 시작하는것이니 평소보다는 조금 늦게 장마가 시작됐다고 볼수있는데요. 

 

기상관측이래 제주에서 7월에 장마가 시작된것은 1982년 39년만의 처음있는일이라고하네요.

 

이렇게 장마가 늦어진 이유는 그동안 한반도 북쪽의 찬공기세력이 너무강해서 정체전선이 올라오지 못했기때문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최근 기압계 동향이 바뀌면서 찬공기의 세력이 점차약화된다고 하고, 남쪽지역의 장마전선이 서서히 북상하고 있는상황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2021년 장마기간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항상 오는 장마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채 지나가기만했는데,

 

저도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보니, 재미있는 정보들을 많이 알아본것같습니다.

 

이상 블루잎이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