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총정리(조건,해외사례,정부대책)

 

안녕하세요.블루잎입니다.

 

요즘 뉴스나 매체에서 자주하는 단어가 보입니다.

바로 ‘위드 코로나’에 대한 이야기 인데요.

 

도대체 위드코로나라는 뜻은 무슨의미이고, 왜 사람들이나 매체에서

‘위드코로나’라는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지 그 배경부터 알아볼까요

 

 

<위드코로나의 뜻>

 

위드코로나란 뜻그대로 ‘코로나와 함께 살아간다’라는 의미를 뜻합니다.

 

2년전 강력한 변이바이러스와 감염등으로 코로나 19 펜데믹이 장기화되어가는 이 시점에서 대두되어가고있는 개념으로써,

 

코로나 19의 완전한 종식을 기대하는것이 아니라, 코로나 19에 감염되어도

 

 

치명률(사망률)을 낮추는 새로운 방역체계를 생각하여 코로나 19와의

 

공존을 준비해야한다는 의미입니다.

 

지금의 감기와도 같은개념이지요.

 

 

사실 감기도, 하나의 바이러스이지만, 우스갯소리로 감기의 약은 아직 발명되지않았다고 할정도로,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바이러스중에 하나인데요.

 

위드코로나도 마찬가지의 개념입니다.

 

방역수칙은 엄격하게 준수하고, 경제활동도 함께 보장되어야 한다는 의미로 나오게 되었던 개념입니다.

 

 

 

사실 1년이면, 코로나가 종식될것이라고 생각하고 경제가 다시 살아날것이다라는 말들도 많았지만, 결국 변이바이러스나 여러가지 돌파감염떄문에 종식이 아예안될수도있다라는 생각들을 하게됩니다.

 

그렇게된다면, 지금 경제가 모든나라에서도 어려운데, 확실한 결단을 내리는것이 좋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19펜대믹의 종식을 바라는 것 보다는 사망률이나 치명률을 최대한 낮추는 그런 방역체계를 구축하여, 코로나 19바이러스와의 공존을 하는것이 더 현명하다라는 의미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사실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자영업이나 식당을 하시는분들도 하루이틀꼴로 폐업을 결정하는 이마당에, 코로나에 대한 개념을 다시 정립하지않는다면, 

 

코로나로 죽건, 경제적으로도 죽건, 사실 힘든것은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202년 초부터 전세계적으로 확산되었던 코로나19의 완전한 퇴치는 이제 힘들다는것을 서로 각자가 인정하고

 

 여러가지로 지친 여러나라들의 국민들의 일상과 경제력회복,거리두기에 따른 막대한 비용들을 전환하고자하는 방향으로

 

현재 전세계적으로 여러국가가 시도하고있고, 우리나라 역시 추진을 하고있습니다.

 

<위드 코로나, 우리나라 도입시기?>

 

우리나라에서도 국민들이 70퍼센트가 백신 1차접종을 완료를 하고나서부터는

 

‘위드코로나’로의 방역체계 전환을 검토한다고 합니다.

 

국내의 구체적인 위드코로나의 방역체계방법은 아직까지는 국가로부터 공지된사항은 없습니다.

 

단순히 입원환자들을 치료하고 방역체계를 완하하는 방식이 아니고,

 

예방접종을 통하여 치명률을 낮추는 방식이 될것같습니다.

 

 

<정은경 청장의 위드 코로나 조건>

 

질병관리청은 위드코로나 정책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언급한 3가지 조건들이 만족해야하고 그 시기를 지금 현재 노력하고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파악됩니다.

 

위드코로나 시대가 열리게되면, 대부분의 국민들이 코로나 항체를 가지고, 코로나에 걸리더라도,

 

 동네병원에서 당일 검사하고 당일에 치료제투여가 되고, 며칠안으로 코로나 치료가 가능한 상황을 전제로 하는것으로 파악이 되고있습니다.

 

 

<전제조건 첫번째- 전 국민코로나 2차 왕ㄴ전 접종률 70프로 달성시>

 

현재 2021년 9월 7일 기준으로 2차까지 완전 접종한 국민은 36퍼센트 정도로 파악되고있습니다.

 

백신수급상황이나 백신 접종 속도등을 감안하게 된다면,

10월말이나 11월 초에 70퍼센트에 육박할것으로 집계된다고 합니다.

 

전국민의 70퍼센트는 약 3600만명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2차접종 70퍼센트 완료를 하기위해서는 국산백신 개발이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해외업체들의 백신수급이 뭔가 상황에 따라좌지우지 되다보니, 수급의 일정함이 떨어지는것같습니다.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임상 3상을 진행하고있다고 하니, 조만간 식약처의 최종승인과정을 통과하면 국내 백신이 탄생하게 됩니다.

 

 

<편리한 경구용 코로나 19치료제 상용화>

 

현재 감기처럼 대한민국 어느곳에서나 치료가 가능한 간단한 경구용 치료제가 상용화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약국에서도 사서 먹을수있고 치료가 가능해야 코로나 통제가 가능할것입니다. 현재 5건의 경구용 치료제가 임상시험을 거치고 있다고합니다.

 

하지만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위드코로나가 된다고 하여도, 방역수칙이 완화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덧붙혔습니다.

 

 

 

<위드 코로나가 선언된다면 어떤변화가 일어날까>

위드코로나를 하기위해서 의료 대응과 방역대응이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하는 데 그렇게된다면, 어느정도의 일상,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를 완화할수있다고 합니다.

 

<위드 코로나는 어떠한 방법으로 진행될까>

단순히 입원환자의 집중한다기보다는 예방접종을 위해 백신으로 치명률을 낮추고, 의료쳬계 대응 부담을 낮추는것이 중요합니다.

 

<위드 코로나는 언제부터 실시할까>

전국민의 백신접종 1차가 70프로 이상이 되어야 적용여부가 고려될예정이라고 합니다.

 

<위드 코로나 정리>

-위드코로나라는 뜻은 현재 감기처럼 코로나와 함꼐 공존한다는 의미

-우리나라의 경우 백신접종률 70프로가 넘어야 위드코로나 검토가능

-코로나 이전으로 이제는 돌아갈수없고, 바이러스와 함께 같이 가는것

 

<위드코로나 시행국가>

현재 손흥민영국축구경기를 보게되면, 올해부터 6만명이 마스크없이 축구경기장에 빽뺵히 들어서는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해설자의 말에 의하면, 그 6만명은 모두 기저질환관련 환자가 아니여야하며, 백신을 모두 맞은 사람이어야 한다고 덧붙혔습니다.

 

현재 위드코로나를 시행하고 있는 국가들은 영국 그리고 싱가포르가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영국의 위드코로나>

영국은 지난 2021년 7월 19일 프리덤데이를 공표하였습니다.

그 이후 모든 방역 규제를 완하하였고, 전국민 집단면역실험을 하고있습니다.

 

영국의 백신 접종률은 약 70퍼센트이고 하루확진자수는 3만명으로 많은수준이나 사망자는 100명이하로 감염치명률이 현저히 낮아졌다고 합니다.

 

이는 백신 접종후에는 코로나에 감염된다하더라도, 중증환자로 심각하게 발전하지않고, 경증으로 끝나는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영국의 백신접종 이전과 비교를 하게된다면, 치명률이 약 1/7이상 떨어졌다고 합니다.

 

영국은 프리덤데이를 선언하고 모든 방역을 푼지 한달만에 식당,술집,클럽,마트,쇼핑몰등 모두 규제가 없이 영업에 나섰고 대중교통역시 마스크없이 이용하고있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