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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여행

정동진, 한번 가볼까요?

by leaf0916 2021.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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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루잎입니다.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해를 가장많이 보러간다는 정동진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합니다.

정동진은 강릉시내에서 동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약 18키로미터 가면 있는 지점에 있습니다.

 

정동진이라는 뜻은 “한양의 광화문에서 정동쪽에 있는 나루터가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위도상,위치상으로는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있는 도봉산의 정동쪽에 있는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는데요. 

 

신라시대때부터 임금님이 사해용왕에게 친히 제사를 지냈던 곳으로서 2000년 국가지정행사로 밀레니엄 해돋이축제를 꽤 장대하게 치른 전국 최고의 해돋이 명소입니다.

바위 사이의 틈새를 돌아돌아 배가 드나들게 되고 그 작은 항구에서는 가자미나 전복, 꽁치등을 잡는 어선이 출항하고 1년에 두번정도 훙어제를 지냅니다.

 

정동진역은 이전에 가장 유명한 1994년 티비유명드라마인 모래시계의 촬영지로 잘알려지자 사람들이 청량리역에서 해돋이열차가 운행되고 유명한 관광지로 각광받기시작했습니다.

부산,동대구,대전,광주,전주,의정부,춘천등 전국의 여러역에서도 이곳으로 오기위한 이벤트 관광열차가 운행되고있다고 할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정동진,가볼만한곳>

 

새해 해돋이를 즐기기위한 최고의 넘버원인 정동진 해변은 세곳이 있는데, 정동진역앞의 바다, 그리고 모래시계공원앞의 바다, 그리고 정동진 방파제가 있는 바다 이렇게 3군데를 꼽습니다.

 

넓고 이용하기 쉬운 장소는 정동진역앞의 해변과 티비유명한 드라마로 이름을 날린 모래시계의 이름을 딴 모래시계공원앞의 바다를 꼽을수있습니다.

모래시계공원이 낮과 밤을 밝혀주며, 남으로는 조각공원과 헌화로가 있는 관광명소입니다.

 

또한 정동진옆 앞에는 미역,성개,조개,홍합등을 따먹을수있는 바위가 많아서 여러사람들이 많이 북적인다고합니다.

 

정동진역은 세계에서 바다와 제일 가까이 있는 간이역으로서, 동해의 푸른창파에서 솟아오르는 해를 맞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있습니다.

 

그쪽 고성산의 봉우리에 팔각정자를 1999년 6월말에 완공을 하여 영인정이라는 이름을 짓고, 관광객들이 해돋이를 조금더볼수있게 만들어 놓았다고합니다.

정동진, 가볼만한곳 모래시계공원>

 

새해 해돋이를 즐기기위한 최적의 장소 넘버2는 바로 모래시계공원입니다.

 

모래시계공원은 동해 바다와 산, 정동진 마을을 배경으로 꾸며져있는곳인데, 한가운데에는 모래시계가 있고, 그 주위에는 소나무가 자리잡고있습니다.

 

또한 바다쪽으로는 벤치가 자리잡고있는데,  모래시계공원 바로앞은 정동진해수욕장과 이어져있다고합니다.

 

 

모래시계공원안의 모래시계는 지름 8미터정도,3,2미터정도. 무게가 무려 40톤이나 되며, 모래무게 8톤으로 세계 최대의 모래시계이며, 시계속에 있는 모래가 모두 아래로 떨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정확히 1년이 걸린다고합니다.

 

지금까지 정동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해를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정동진으로 가겠지요.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블루잎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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