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숙박, 이곳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블루잎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숙박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합니다. 예전에 제주도에 펜션에 대해서 썼었는데, 오늘은 펜션을 제외하고, 숙박 전체에서 꽤 괜찮은 업체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제주도 숙박 1. 서귀포 켄싱턴>

오늘 첫 번째로 제주도 숙박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고자 하는 곳은 바로 서귀포 켄싱턴입니다.

서귀포 켄싱턴은 하루 종일 사진 찍으며 다니며 돌아다니기에 딱 좋은 , 그리고 바다전망이 괜찮은 숙박지 1순위입니다!

제주도 숙박 1순위로 서귀포 켄싱턴을 꼽은 이유는 바로 바다전망이 좋은 오션뷰룸에 있습니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넓고 시원하게 펼쳐지는 탁 트인 제주도 오션뷰. 이곳은 정말 천국이네요.

산책하기에도 딱 좋은 곳을 고르자면, 바로 이곳 켄싱턴입니다. 켄싱턴 서귀포에서 젤 좋았던 것은 아침에 일어나서 한라산과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산책길이 힐링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산책을 마치고 오게 되고, 체크아웃을 하게 되면 호텔 라운지 1층에 비즈니스센터가 있는데, 이곳에 컴퓨터도 쓸 수 있고, 충전도 할 수 있게 편의시설이 마련되어있고, 커피도 마실 수 있는 장소가 있다고 합니다.

서귀포 켄싱턴, 이름도 장소도 이 곳 서비스도 아주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제주도 숙박 2. 팜파스 호텔>

이곳은 가성비가 매우 좋은 3성급 호텔입니다. 정말 최고급 오성급 호텔은 아니지만, 가격 대비, 매우 깔끔하고 괜찮은 호텔을 추천하자면 바로 이곳 제주 팜파스 호텔입니다.

팜파스 호텔은 건물 외관도 매우 외국에 온 것같이 건축되어있는 게 일단 맘에 들었습니다. 옆에 당연히 제주도라서 그렇긴 하지만, 야자수까지 있으니 딱 외국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2박에 8만 원대라고 하니, 처음엔 기대도 하지 않았고, 그냥 며칠 묵다 가자라는 생각으로 왔었는데. 굉장히 깨끗하고 넓어서 아주 만족스러운 생각이 듭니다. 지은 지도 별로 되지 않은 신축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오성급 호텔 중에 유명한 호텔들도 많이 가보았지만, 그런 곳이랑 비교할 건 아니지만, 오래된 호텔들은 밖에서 볼 땐 매우 회항 찬란하지만, 룸에 들어가게 되면 매우 초라하고, 많이 낡은 느낌이 나는 방내 부를 볼 수가 있었는데. 이곳 팜파스 호텔은 3성급 호텔인데도 불구하고, 신축이라 그런지, 내부 인테리어가 모던하고 깔끔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한마디로 호텔에 온 것 같은 느낌. 다른 4,5성급 호텔은 비싸기만 하지, 가끔 잘못 방을 배정받으면, 모텔온것갍은느낌이 든 적이 꽤 있었는데. 이곳 팜파스 호텔은 꽤 괜찮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화장실도 매우 깨끗하고, 1박 후 청소를 부탁하게 되면, 모두 다 깨끗이 청소해주고, 다른 어매니티도 다시 세팅해주십시다.

전체적으로 서비스와 호텔 내부의 느낌이 좋았던 팜파스 호텔. 다시 한번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제주도 호텔 및 숙박에 대해서 2곳을 알아보았는데요. 항상 돈을 유한하기 때문에, 가성비를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항상 5성급 4성급에 묵을 수도 없다면, 잘 찾아봐서, 가격 대비 꽤 괜찮은 호텔에서 하루, 이틀을 묵는 것도 좋은 소비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블루잎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