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루잎입니다. 오늘은 국내여행 중 통영 가볼 만한 곳으로 추려보았습니다.
이제 곧 주말이고, 여름이 다가오니 해변가로 좋은곳을 가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자 저랑 통영에 가볼 만한 곳이 어디 있는지 함께 알아보시지요.
통영가볼만한곳 /동피랑 벽화마을
통영에 보통 가면, 먼저 들리는 곳이 있지요. 바로 동피랑 벽화마을입니다. 매년은 아니겠지만, 주기적으로 도색을 싹 다시 하고, 단장을 하는지, 벽화도 선명하고, 볼거리도 참 많답니다.
드라마나 영화 같은 곳을 보면, 겹겹이 집이 있고 그 안에 중간중간에 이쁜 담장과 벽화들이 많이 보이는데 그곳이 이곳 동피랑 벽화마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정도로 참 유명한 곳입니다.
벽화를 구경하는 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 걸리고요. 그곳 정상에서 보는 경치 또한 일품이지요.
항구도시, 바다 도시인만큼 마을 정상에서 보는 풍경이 항구의 느낌 그대로 잘 살려줍니다.
통영가볼만한곳 /서피랑 마을
아까는 동피랑이었고, 지금은 서피랑이네요. 서피랑 마을로 가보실까요.
서울에서 북촌 서촌처럼 뜨는 동네가 있듯이 이곳도 요즘 뜨는 동네라고 하네요. 이곳에서 가장 가볼 만한 곳이 바로 99계단이고, 그곳에 올라서 보는 풍경이 그렇게 절경이라고 하네요.
서피랑 마을 전체를 한눈에 보는 풍경도 매우 좋다고 하며, 그곳에서 보는 천암산 봉우리도 꽤 아름답다고 합니다. 날씨가 좋은 면 더욱 좋다고 하네요.
그곳 정상에 오르게 되면 우뚝 서있는 서포루가 있는데, 그곳에서 바람을 맞으며 잠깐 쉬어가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동피랑이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있다면, 이곳은 널찍널찍한 언덕길이 있고 산책하는 느낌이라 다른 즐거움이 있다고 합니다.
통영가볼만한곳 /통영 해저터널
이곳 통영에는 1932년에 지어진 해저터널이 있다고 하는데, 이곳을 건너게 되면 바다를 건너는 것과 진배 다를 게 없다고 합니다.
이곳 통영 가볼 만한 곳으로 해저터널의 길이는 483미터라고 하는데, 이곳이 무려 수심 13미터라고 하네요.. 꽤 무섭고, 재미있는 경험 일수 있습니다.
통영가볼만한곳/서호시장
이렇게 열심히 돌아다녔는데, 먹을 것을 빼면 섭섭하지요. 그다음으로 가볼 만한 곳은 서호시장입니다.
그곳에 대표적인 식당인 수산물과 건어물 구경도 할 겸 서호 식당을 찾아봐도 좋은 코스입니다.
이 곳 시장은 이 곳 대표음식인 시래깃국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여러 곳 있다고 하네요. 그중 원조 시래깃국에서 6000원에 저렴한 가격으로 아침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통영가볼만한곳/달아 공원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는 일몰이 아름답기로 수문 난 통영의 달아 공원입니다.
이 곳 전망대에서 해가지는 것을 제대로 보려면 일몰시간 30분 정도네는 도착해야 한다고 합니다.
다도해 너머로 해가지는 모습을 또렷하게 본 것이 얼마만인지. 가히 이곳이 일몰의 명소라고 불울만 하더라고요.
해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통영 가볼 만한 곳 중에서 가장 좋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그 여운이 사라지질 않네요
지금까지 통영가볼만한곳을 포스팅해보았는데요.
통영에는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참 많은 매력적인 도시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통영만큼 좋은 도시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이상 블루잎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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