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볼만한곳,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블루잎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가볼 만한 곳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한번 잘 따라와봐 주세요!

제주도 가볼 만한 곳 / 용담동 용연다리

제주도 밤에 가볼 만한 곳으로써 함께 걸으면 더 좋은 용담동 용연다리를 추천합니다.

밤보다 낮이 훠얼씬 길어져버린 요즘, 점심에도 너무 햇볕이 뜨거워서 저녁에 산책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말 더울 때, 시원한 산책이 생각날 때 제주바다를 벗 삼아 산책할 수 있는 아름답고 매혹적인 장소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용두암 용연다리라는 곳입니다.

 

용두암이 있는 한두기 마을에 위치한 용연다리는 서촉에는 서한두기, 횟집 가게들이 있는 동쪽을 동한두기라고 한다네요.

 

옛날 탐라국의 도움으로 바닷가에는 기암괴석이 많고, 용두암이라는 제주 명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남녀노소 봄여름 가을 겨울 가리지 않고 항상 찾아주시는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용이 살았던 연못이라고 하여 용연이라고 하며, 깎아지른 듯 양쪽 벽이 병풍을 두른 것 같고 물이 맑고, 짙푸르러 취병 담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예부터 여름밤의 뱃놀이로 유명하여 영주 12경의 하나인 용연야범으로 알려져 있다. 속 음청사에는 운양 김윤식 등 여러 유배인들이 이곳에서 지방 문인들과 어울려 밤을 새웠다는 기록이 있기도 하다” 라 고적 혀 있는 용연야범이라는 곳도 눈에 띕니다.

 

용이 살았던 연못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 용연산책로는 계곡의 풍경도 아름답다고 소문이난 곳입니다.

유배지로 많이 알려져 있어서, 유배인들이 모여 풍류를 즐기기도 했다고 하네요.

 

옛날엔 그러한 곳이었지만, 지금은 제주도 야경이 일품이어 야간 전망을 구경하기 위해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한다고 하네요

 

낮에도 아름다운곳이기도핳지만, 밤이 되면 기다렸다는 듯이 다양한 조명들이 아름답게 빛나고 환하게 비추는 곳입니다. 화려한 조명들이 빛나서 연인들과 가족들이 이곳 용연산책로에서 아름다운 빛을 빛내고 있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사랑도 싹트는 이곳 용연다리로 놀러오시면어떠실까요?

 

 

제주도 가볼 만한 곳/ 김녕 청굴물

제주여행코스에는 절대 빠지면 안 되는 곳이 있는데 그곳 이바로 구좌읍 지역이라고 하네요.

 

그 구좌읍 지역에서도 가장 오래된 곳이 바로 김녕마을인데, 김녕마을 특성상 한라산을 타고 나오는 시원한 용천수가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오늘 가볼 곳은 제주해녀와 김녕인들의 삶이 그대로 고스란히 묻어져 있는 시원한 용천수가 나오는 김녕 청굴물이라고 합니다.

 

이정표를 따라 걷다 보면 작은 골목이 나오는데 그곳에 위치한 청굴물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하네요.

 

차량으로 들어올 수 있고 마을을 탐방할 수도 있지만, 주차공간도 그렇게 넓지도 않고, 그냥 걷는 느낌으로 산책하는 마을이라고 생각하면서 여행을 하는 것이 더욱 좋을듯합니다.

청수동 마을 이름의 시초가 되었다는 청굴물. 이곳에는 만조와 간조 사이가 더욱 풍부해서 용천수가 참으로 시원하다고 합니다. 옛날부터 청수동 마을 주민들이 이곳에 몸을 담으면 만병이 통치가 된다는 그 유명한 속설이 있다고 합니다.

 

제주 올레길과 함께 펼쳐진 시원한 제주도 바다. 이곳 김녕 청굴물로 한번 오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지금까지 블루 잎과 함께 제주도 가볼 만한 곳 2곳을 선정하여 포스팅해보았습니다.

 

저도 이렇게 더운 여름 제주도 가서 좋은 풍경을 보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블루잎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