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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초급자

나스닥, S&P 500 이란?

by leaf0916 2022.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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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국의 증권시장인 나스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고, S&P 500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할까요

나스닥이란?

NASDAQ은 National Association of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s의 약자로서

미국의 주식시장의 하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원래는 장외시장이었는데 현재는 장내시장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가장 큰 주식시장이 코스피, 그리고 그다음이 코스닥이 있는데, 우리나라의 코스닥이 이 나스닥을 차용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가총액 기준 세계 2위의 증권거래소이고, 기존에는 벤처기업을 위한 시장으로 IT회사들이 주를 이루고 규모가 작은 회사들이 주로 있었습니다만, 그 작은 회사가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처럼 엄청나게 큰 회사가 돼서, 현재 100000선까지 근접되어있으며, 코로나로 인해 위기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상승 중에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때문에 언택트 시대가 시작되면서, IT회사가 많은 언택트 회사들이 많은 나스닥이 점점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스닥 지수는 나스닥시장 상장종목 전체의 주가추이를 종합해 만듭니다. 다우존스는 30개 기업으로 지수를 만들지만, 나스닥 지수는 시가총액으로 지수를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상장된 모든 보통주에 시가총액에 따라 가중치를 주고 비교시점 주가에 상자 주식수를 곱한 시가총액과 기준시점 주가에 상장주식수를 곱한 전체 시가총액을 대비시켜 주가지수를 구합니다.

나스닥이 시가총액 상위 기업 리스트입니다.

2022년 1월 기준

 

  • 1위 애플  3,122조원
  • 2위 마이크로소프트 2,981조 원
  • 3위 알파벳 A 2,277조 원
  • 4위 아마존닷컴 2,136조 원
  • 5위 테슬라 1,314조 원
  • 6위 메타플랫폼 1,113조 원
  • 7위 엔비디아 958조 원
  • 8위 ASML 384조 원
  • 9위 어도비 시스템즈 373조 원
  • 10위 넷플릭스 342조 원

 

미국은 1위 증권시장인 뉴욕 증권거래소(NYSE)와 나스닥(NASTAQ)의 이렇게 2개 시장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말씀드린 대로 뉴욕 증권거래소 지수가 있고, 나스닥지수가 있습니다.

뉴욕 증권거래소는 상장사 주식의 매입자와 매도자 사이에 중개인을 요구하고, 나스닥은 경매 시스템을 통해 매수자와 매도자 간의 직접 거래를 허용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기에 이런 나스닥의 방식이 성장에 초점을 맞춘 성장주 기업들을 많이 끌어들이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더 젊고 역동적이며 기술이나 과학에 집중하는 기업들이 많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우존스란?

다우존스는 뉴욕 증권거래소와 나스닥에 등록된 기업 중 세계 경제를 대표하는 30개 기업들로 구성된 지수입니다. 다우존스는 30개 종목만 있으며, 30개 종목으로는 미국을 대표하는 지수가 될 수 없다는 인식으로 현재는 S&P 500에 밀리는 형세입니다.

 

다우존스 30개의 기업은 항상 바뀌긴 하지만, 지금은 3M,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애플, 보잉, 카타필러, 쉐브론, 시스코, 코카콜라, 디즈니, 도우 케미컬, 엑손 모빌, 골드만 삭스, IBM, 인텔, 존슨 앤 존슨, JP모간, 맥도널드, 마이크로소프트, 나이키, 파이자, 버라이즌, 비자, 월마트, 등이 있습니다.

 

S&P 500이란?

Standard&poor 스탠더스 앤 푸어스가 만들었기에 약자가 S&P라는 명칭을 쓰게 됩니다.

보통 공업주 400개 운수주 20개 공공주 40개 금융주 40개의 그룹별 지수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스닥, 다우존스, S&P500에 대해서 대략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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