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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초급자

오일 카르텔 oil cartel에 대해서 알아보자

by leaf0916 2022.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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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련 공부를 하던도중에 오일 카르텔이라는 단어가 나와 이곳저곳 정리하여 포스팅해봅니다.

 

지금은 수소경제에 시대로 초래하는 단계라서 석유의 중요성은 물론 어느정도 희석되긴 했습니다 하지만 몇년 전만해도 현대경제에서 석유는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국제 금융가나 투자가들은 세계의 굴지유전들을 차지하려고 혈안들이 되어있었고, 이석유때문에 여러번의 분쟁과 전쟁까지 치르고 목숨을 잃기까지 하였습니다.

국제 금융가들은 석유와 금융을 하나로 묶어서 정책까지 펼쳐나갔었고, 그결과 많은 국가의 영토와 국민들을 소유하고 있는것입니다.

록펠러

지금으로부터 석유이야기를 하자면, 약 백년전 1800년대 후반대만해도 석유는 그렇게 가치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1859년 존 록펠러가 처음으로 스탠다드 오일의 전신인 석유회사를 차리고 나서 한참후인 1882년 그의 아버지 윌리엄 D록펠러가 석유를 사마귀나 뱀에 물린데 효과가 있는 만병통치약인마냥 아주 싸게 팔고다녔다는 이야기가 있을정도로 매우 효용가치가 떨어지는 액체였습니다.

다임러

하지만 1883년에 다임러라는 사람이 석유를 이용하여 내연기관을 발명하였고, 특히 자동차엔진에 석유가 쓰이고 나서부터 판도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영국 피셔 제독

영국의 제독 피셔경이 처음으로 군사적 목적으로서 석유의 중요성을 자각시켜주고, 석유가 전무하다시피한 영국이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것인지 항상 생각을 해왔었습니다

 

윌리엄 다시

오스트레일리아 사람인 윌리엄 다시가 이란지역의 페르시아만 북쪽에서 유전을 발견하였고, 이란의 샤로부터 유전개발권리는 2만달러와 판매액 16퍼센트의 로열티로서 계약을 맺고 가져왔습니다. 이 권리는 1961년까지 지속되었고 유산상속자에게도 인계돼었습니다. 하지만 이에 영국정부는 유대인 라일리를 목사로 가장시켜 중동에 보내어 독실한 기독교인 윌리엄 다시를 설득하여 기독교 기구의 산하조직인 앵글로 페르시아 석유회사에 이양할것을 종용하여 인계받았습니다.

윈스턴 처칠

이후 1913년 당시 해군 장관으로 있었던 윈스턴 처칠이 정부를 대신하여 비밀리에 그 소유권을 인수받아 현재의 브리티시 페트로움이 된것입니다. 그밖에도 영국은 세계 석유계의 주도권을 잡기위해서 유럽과 중동에서 엄청난 마찰을 일으켰습니다. 독일이 베를린에서 바그다드까지 철로를 건설하면 영국의 중동발판에 위협이 될까봐 철도건설을 방해하였고, 영국군대와 부패한 아랍지도자들을 이용하여 아랍국가들을 장악하고 석유공급을 확보하였습니다.

 

석유회사 쉘

영국이 소유한 석유회사 쉘이라는 대기업이 있는데, 쉘은 원래 로열더치석유회사와 선박왕 마커스 새뮤얼 경의 쉘트랜스포트 앤드 트레이딩 사가가 합병하여 만들어진것입니다. 사실상 이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영국정부가 비밀리에 뒷받침하여 거대한 회사로 탈바꿈된것입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네덜란드 여왕의 남편이자 빌더버그그룹창설의 공로자인 번하트 왕자도 쉘의 대주주가 됩니다.

 

오일 카르텔 7자매

세계의 여러석유 회사들이 군림하여 서로 주도권을 벌이던중에 1920년 후반에 비밀 카르텔이 형성되었는데 이 카르텔을 7자매(Seven sisters)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이 7자매는 하나의 회사ㅓ럼 행동하며 세계의 석유가격을 조종하고 자신들의 이익을 보호합니다.

이에 혹산 7자매회사는 쉘, 앵글로이란니안,엣소/엑손,걸프,소코니-배큠,소칼,칼소,텍사코 입니다

 

이태리의 마테이로

7공주파 오일 카르텔에 대항하여 일어선 또한사람이 바로 이태리의 마테이 로입니다. 오일카르텔을 형성한 석유회사들을 가르쳐 7자매라고 이름붙인 장본인이기도한 이태리 국영 에니지 회사인 ENI의 총수로서 이태리 전역에 주유소를 자려놓고 쉘이나 엣소계통의 주유소와 대결을 벌였습니다.

 

지금은 이제 석유산업이 많이 축소가 되고, 많이 줄어들었지만, 지금까지 100년간의 석유전쟁은 보이지않은곳에서 활발하게 이뤄났습니다.지금까지 오일 카르텔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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