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식과 채권의 차이와 그 둘의 수익률차이를 알아보고, 또한 자세한 정의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또한 주식이 어떤것인지는 알지만, 채권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아보지않았기때문에 이번기회에 공부를 해보았습니다.
주식이란?
일단 주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까요. 주식에 대해서는 저희블로그에서 이전에 한번다뤄본적 있기떄문에 이번장에서는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이란, 회사를 설립하거나 확장할떄 많은 돈이 필요한데, 그 자금을 구하기 위해서는 회사를 여러문서로 쪼개는데, 그 권리를 담긴 문서자체를 주식이라는 증서라고 합니다.
그 증서를 증권회사에 팔아서 자금을 확보하는데 그 증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바로 주주이고, 그 증서가 주식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렇게 세운 회사가 주식회사입니다. 주주는 회사의 주인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예를들어 삼성전자의 주식이 1주라도 있다면, 그 사람은 삼성전자의 주주,주인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물론 주식의 숫자만큼 그 권리가 보장되어있기떄문에,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주식회사의 진정한 경영자는 가장 주식을 많이 가지고있는 사람이라고 봐도 무방할것입니다.
채권이란?
채권이란 무엇일까요? 주식은 가격이 항상 날마다 변하기떄문에 경제가 나빠지거나 회사가 실적이 좋지않거나 아니면 좋지않은 소문이 있거나 하면, 주가가 내려가고, 큰손해를 볼염려가 있기때문에, 안전한 투자를 하기위해서는 채권투자를 하기도 합니다.
채권은 정부나 공공기관, 특수법인과 주식회사가 오랫동안 쓸 큰돈을 마련하기위해 일반인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일종의 차용증서를 주는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정부,공공기관,특수법인과 상법상의 주식회사등이 채권을 발행할수있고, 채권도 주식처럼 자유롭게 매매할수있습니다. 채권은 누가 발행했느냐에 따라서 국채와 사채로 구분합니다. 우리가 흔히 불법사채라고 하는 사채가 여기서 나오는 사채입니다. 돈을 빌려주고, 증서를 주면서, 몇일까지 몇퍼센트의 이자율로 돈을 빌려주거나 돈을 받는것이 이러한것이지요.
국채는 정부나 지방단체등 국가에서 발행하는 채권이라고 생각하시면되구요. 사채는 회사나 은행에서 발행하는 기업형 채권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
주식과 채권을 매매하는 곳?
주식은 누구나 사고팔수있는데 그곳을 바로 주식시장이라고 합니다. 주식시장의 역할을 하는곳이 바로 증권회사지요. 증권회사는 매매하는 중개역할뿐만 아니라 채권을 중간에서 매매하는 역할도 하고있습니다.
주식과 채권?
그럼 주식과 채권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아주 쉽게 설명하자면, 회사입장에서 개발을 하려고하는데 돈이필요합니다. 근데 투자자가 돈이있어요. 그럼 그 투자자랑 같이 협력하는 관계가 주식이고, 그냥 단순히 투자자한테 돈만 빌리면 그건 채권입니다.
반대로 투자자입장에서 어떤회사와 주식투자를 하게된다면, 회사가 커지면 나도 똑같은 성장률로 돈을 버는것이고, 채권투자를 하게된다면, 그냥 그 채권증서에 나오는 수익률만 받아가는 겁니다.
그렇기떄문에 채권으로 회사에 투자를 하게된다면, 같이 동행하는게 아니고, 예를들어 1년동안 10퍼센트의 수익률을 드립니다 라는 증서를 받고 1년후에 10퍼센트의 수익률을 받는것입니다. 그회사가 망하지만 않는다면, 그회사가 좋아지던, 나빠지던간에, 투자자는 그수익률을 그대로 보존하며 받을수있기때문에 매우 안정적인 투자방법이지만, 그반대로 수익률은 그렇게 높지는않겠지요.
하지만 자신의 투자금의 100퍼센트를 주식투자로 하게되면 어느정도의 위험부담이 있기떄문에 몇퍼센트는 채권으로 돌리는 투자방식이 안전할수있습니다.
그와 반대로 채권이 아닌 주식투자일경우에는 회사가 10퍼센트 성공하면, 자신의 주식도 10퍼센트가 올라가고, 회사가 20퍼센트 주춤하면 자신의 주식도 20프로 내려가는 개념이기떄문에 주식은 곧 자신의 사업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회사라고 생각하면 될것같습니다.
그렇기떄문에 망하면 끝도없이 망할테고, 성공하면 끝이없는 성공이기떄문에 채권보다는 조금더 위험성과 성공가능성이 열려있는 투자방식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다음에는 조금더 채권과 주식에 대해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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