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초 생산성 / 마이클 하얏트

<책리뷰> 초 생산성 / 마이클 하얏트

 

 

<집중할자유>

자기스케쥴의 주인이 되고 싶다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고 싶다면 , 그래서 좋아하는 일을 할수있는 삶의 여유를 창조하고 싶다면 집중하는 법을 배워야한다. 목표를 제대로 조준하고 커다란 효과를 일으키도록, 즉 뚜렷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내도록 몰입해서 일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현재에 있을자유>

나는 나에게 더 오랜시간 일할 기회를 선사할뿐인 효율성에는 관심이 없다. 놀아야 할 시간에 일을 하도록 내모는 성공에도 관심이 없다. 나는 효율성이 아니라 ‘생산성’을 추구한다.이는 상당한 여유시간을 확보해 온전히 현재에 집중하겠다는 뜻이다. 사무실에 있을때는 일에 온전히 집중하고 가족과 저녁식사를 할떄는 가족에게 온전히 집중한다는 뜻이다. 인생에서 중요한 사람들은 나로부터 성실한 대접을 받을 자격이 있다. 나는 이들을 소홀히 대하면서까지 일에 대해 걱정할 시간과 에너지를 추가로 얻고싶지않다.

 

<즉흥적일자유>

자신의 자녀나 손자가 찾아왔을떄 무슨일을 하고있었든 곧장 중단할수있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자. 이러한 종류의 즉흥성은 인생에 여유를 창조했을때만 가능한것으로 진정한 생산성의 부산물이라고 할수있다. 수월하게 처리할수 있는 수준이상의 일로 자신을 혹사시키지않고,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일을 충분히 해내고 있을떄, 누구나 즉흥적일 자유를 얻을수 있을것이다.

 

 

<아무것도 하지않을자유>

우리는 언제나 뭔가를 하고있고 그걸 미덕으로 여긴다. 그러나 지금부터 살펴보겠지만 늘뭔가를 하는것은 옳다고 보는 문화풍토가 사실상 우리의 생산성을 갉아먹고있다. 이뿐만 아니라 행복도 갉아먹는다.

이탈리아의 돌체파니엔테 = 즉 아무것도 하지않는 달콤함이라는 말이있는데 이탈리아사람들의 생활신조와도 같은 것이다.

 

<옳은일을 하는것>

자신의 목표를 명확히 하는것이다. 앞서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것에 집중할수있또록 자신을 자유롭게 하는것이 가장 좋은 목표이다. 이미 말했듯, 생산성이란 더많은일을 해내는것이 아니라 옳은 일을 해내는것이다. 더 적게 일하고도 많이 성취하도록 돕는것.

 

<당신의 비전은 무엇인가>

왜 생산성비전을 논의하고 넘어가야 하는걸까. 곧장 각종 노하우와 팁단계로 뛰어들어서는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않기때문이다. 문제의 핵심은 우리안에 있다.

효율성 향상이나 성공을 자신의 주요목표로 삼는다면 실패하고 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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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이란 궁극적으로 여러분에게 더 많은 시간을 돌려주어야지 더많은 시간을 요구하는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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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알아내고 나면 “왜”를 필사적으로 붙들어라. 그것이 여러분의 배를 흥미진진한 항해로 이끄는 별이 될것이다. 이 별없이는 길을 잃을수밖에 없다.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집중하고 싶은 대상을 선택할 자유, 이것이 바로 생산성이 우리에게 주는것이다. 

 

“누구나 인생에서 어딘가에 이른다. 하지만 의도한곳에 도달하는 사람은 몇몇뿐이다 -앤디스탠리-“

 

“차분하게 숙고의 시간을 가지며 우리부서가 어디에 위치해있는지, 어째서 거기에 이르게 됐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충분히 평가해 보고싶었다”

 

“얼마나 암울한 상황이든간에 우리부서가 어디에 있는지 분명히 알것, 그리고 앞으로 내가 달성하고 싶은것에 대한 설득력있는 비전을 만들것. 일단 출발점과 도착점을 명확히 하고나면, 우리팀이 현재 있는곳에서부터 가고싶은곳으로 가기위한 경로를 계획할수있을것이라고 확신한다”

 

 

많은 사람이 능숙도와 적성을 헷갈려하는데, 이둘은 같지않다. 적성은 어떤일을 할수있는 성질이나 능력을 말한다. 능숙도는 그 이상이다. 능숙하다는것은 우리가 어떤일에 대한 실력을 갖췄을뿐 아니라, 다른사람들이 측정하고 보상을 줄수있는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는 뜻이다.

 

“능숙도는 능력에 ‘더해’공헌도를 의미한다. 우리가 세상에 제공하는것이 있어야 세상이 우리에게 보상을 준다. 재능이 얼마나 있든간에 일정분야에 공헌하지 않는 이상 진정으로 능숙하다고 말할수없다”

 

“진정한 생산성이란 갈망 영역에 해당하는 일은 더 많이 하되 다른모든일은 줄이는것이다”

 

왜 대다수 사람이 그렇게 하지않고 있는걸까? 왜 이러한 생산성을 확보하는것이 불가능한 목표처럼 보이는걸까? 가장 큰장애물은 우리의 마음가짐이라고 할수있다. 의도와 상관없이 우리의 삶은 자기자신과 상황에 대한 여러가지 믿음에 이끌려 움직인다. 이믿음들은 우리의 잠재력을 제한하고 거짓과 억압을 바탕으로 결계를 설정함으로써 우리가 더 크고 좋은것들을 성취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기 떄문에 제한적 믿음이라고 한다.

 

스스로 자신의 시간을 통제하지않으면 다른사람의 통제를 받게될것이다. 생산성 확장을 도모하고 간절히 원하는 자유를 쟁취할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다가는 아마 평생 기다리기만해야할것이다

 

날마다 성찰의 시간을 갖도록 노력하라. 나에게 정말 중요한 생각은 무엇인가? 내기분은 어떤가? 우리는 더 큰 “왜”와 연결돼 있따는것을 상기하자 

 

가장 중요한게 무엇인지를 유념하는것이 거절을 하는 요령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각종 노력을 통해 자신의 “왜”를 알아냈다. 이제 그 “왜”를 늘 자신의 눈앞에 둬야한다. 용기란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가치나 원칙을 위해 기꺼이 행동하는 마음이다. 대부분은 용기가 부족하기때문에 거절을 못한다. 갈들이 벌어지는것을 꺼리고, 다른사람을 실망시키는데 죄의식을 느끼며 새로운 기회를 놓치게 될까봐 걱정한다. 이유가 무엇이든 우리는 편안한 마음으로 “아니오”라고 말할줄 알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