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초기에는 돈보다 아이디어가 많았지만, 지금은 아이디어보다 돈이많다 - 워렌버핏>
이제 워렌버핏은 중소형주를 사려면 프리미엄을 포함해 시가보다 비싸게 사야한다. 중소형아이디어에 도전해도 결국 워렌버핏의 포트폴리오에는 거의 미약하게나마 영향을 주지못한다. 그렇기에 애플같은 초대형주 외에는 지분투자는 선택지가 없다. 1400억달러를 가지고있으니.
버핏의 레터로 공부하는 사람들은 한국의 코카콜라를 찾는데 이부분은 잘못되었다 파트너쉽을 하던 시절의 버핏을 배워야한다.<김두용대표>
지금 우리가 쉽게 접할수있는 버핏의 주주서한들은 대부분 위대한투자자의 경지에 와있는 버핏이 쓴글이다 즉 일반 가치투자자들이 따라할만한 성격과 행동이 아니라는 의미가 있다 버핏도 과거에 뛰어난 투자자였던 시절이 있었기때문에 그게 바로 파터너쉽을 하던시절이다 상대적으로 다양한 종목과 전략으로 투자하였다.
<내개가치 그래프의 오류>
책이나 여러이야기에서 주가는 변동성이 크기떄문에 주가가 내재가치 선아래구간에있을때 사야한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되었다고 한다. 구체적으로 내재가치의 변함이 없다고 전제하는것이 오류라고 한다. 주가만 변동하는것이 아니라 내재가치도 언제든 변동할수있다는것이다.
내재가치는 현재에서 플랫하게 움직일수도있고, 현재보다 크게 상승곡선을 그릴수도있으며, 반대로 하향곡선을 그리는 방향으로 변할수도있다. 기존의 가치투자자들이 배우는 내재가치 그래프가 잘못되었다. 내재가치는 지금 이순간에도 변하고있고, 그것을 지속적으로 추적해야한다. 내재가치는 언제든 바뀔수있기때문에 집요하게 추적해야하고 모니터링해야한다고 한다.
<현명한 기다림>
사고나서 기다림이 너무 강조되어있다. 사기전 기다림이 중요하다. 기다림을 완화시킬수있는 가장 중요한일은 좋은 기업들을 많이 알아놓는것이다
가끔 어떤사람들은 비자발적 존버를 장기투자로 착각하는 사람이 있다. 10년전에 잘못사서 반토막난주식을 현재까지 들고있다. 사기전의 기다림이 중요한 이유는 이런실수들을 미연에 방지해주기떄문이다. 그리고 일단 멈추고지켜보면, 내가고른 그기업이 생각보다 별로인 점이 하나둘 드러날떄가있다. 큰수익을 벌수있게 해주는 매수후 기다림만큼이나 큰 금전적, 시간적 손실을 막아주는 매수전 기다림 또한 귀중한 기다림임을 알필요가 있다.
<머스트 자산운용 김두용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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