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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책리뷰> (2/2)재무제표를 알면 오르는 주식이 보인다 /양대천

by leaf0916 202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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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주의 투자수익성 평가엔 ROIC가 적합하다

 

ROIC =투하자본이익률 = 세후영업이익 / 순영업자산(영업자산-영업부채)

 

첫번째 이유는 기업이 영업활동을 위해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자산인 순영업자산입니다. 반면 총자산은 영업활동과 상관없는 자산들이 포함되어 있고 자본은 운영자산의 개념이 아니라 투입되는 자금개념이기 떄문입니다.

 

두번쨰이유는 ROE는 부채를 확대해 높일수있기때문입니다. ROE는 순이익을 총자본은으로 나누는 것이기때문에, 부채를 많이 써서 순이익을 내면 ROE를 높일수가 있습니다. 자칫 부채를 많이 쓰는 기업이 ROE가 좋아보이는 착시현상이 있을수있습니다.

ROIC가 높으면 영업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높은 영업이익을 창출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만약 ROIC가 낮다면 이는 영업자산이 효율적으로 운영되는 상황이 아닙니다. 불필요하게 과도한 영업자산을 보유하고 있음을 의미할수있습니다. 가치주에 해당하는 기업들은 대규모 투자로 인해 많은 설비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이들 영업자산의 효율화가 매우 중요한 이슈입니다. 그래서 가치주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영업자산의 효율적 운영상황을 점검해야합니다. 즉 ROIC의 변화를 예의주시해야 합니다.

 

영업이익 지표는 매우 중요하지만 영업이익은 회사마다 그 회계처리가 다르기때문에 반드시 영업활동현금흐름을 확인해야한다. 원칙적으로 영업이익은 장기적으로 영업활동현금흐름과 그방향이 일치해야 한다.

 

 

이익> 영업활동현금흐름

이익이 영업활동현금흐름보다 상대적으로 큰경우는 보다 면밀히 살펴야 합니다. 우선은 수익쪽과 관련이 있습니다.

첫째, 당장은 현금이 들어오지않는 각종 자산의 평가이익때문이다.둘째 외상매출이 회수가 안되어서 매출에 비해 영업활동현금유입이 되지않는 경우이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의 증감이 주가의 장기적추세를 가장 잘 설명한다.

 

잉여현금흐름(FCF,Free Cash Flow)을 깊게 분석할수있따면 기업의 진면목을 알수있을것이다. 특히 잉여현금흐름은 급등즈 발굴에 ㅇ있어서 매우 중요한 재무제표의 항목이다.

 

잉여현금흐름:기업의 본원적 생상및판매활동을 통해 현금을 창출하고 영업자산에 투자하고도 남은 현금을 의미한다

 

-어떤 회사의 연구개발 투자지출에 대해 개발비(무형자산)로 기재하는지, 연구개발비(비용)으로 기재하는지 확인해야한다

 

유상증자의 이유를 반드시 확인해야한다. 유상증자를 하는 이유는 2가지로 요약할수있따. 첫째, 매출이나 영업확대를 위해 설비 증설,각종 영업인프라확대및 연구개발 투자와 같은 대규모의 유무형자산 투자가 필요한 경우, 둘째는 자본총계를 늘려 부채비율을 낮추거나 자보잠식을 막기위해서입니다 이는 부실기업이 재무구조를 개선하거나 관리종목 지정,상장폐지등의 법적 규제를 피하기위해서 유상증자를 하는 이유로 볼수있다.

 

유상증자가 상환전환우선주같이 보통주로 전환이 되는 조건은 주주들에게 악영향을 줄수있다.

유상증자는 무엇보다 발행가액이 중요하다. 시가발행인지,할인발행인지,할증발행인지를 봐야한다.나아가 할인및 할증발행이면 시가보다 얼마나 더 낮게 혹은 높게 발행되었는지를 봐야한다. 시가발행이면 공정한 거래이고, 할인발행이라면 회사가 뭔가 아쉬운 것이 있다는 의미. 할증발행은 극히 드문경우지만 회사의 성장에 대해 투자자가 상당한 확신을 갖는상황

 

 

->유상증자 방식(주주배정,제3자배정,불특정다수 배정)을 우선 살펴본후, 회사가 유상증자를 실시한사유와 발행조건(발행가액,부여된옵션)등을 체크해야합니다. 이러한 검토가 끝나면 향후 주가가 부정적인지 그렇지 않은지를 전문가의 힘을 빌리지않아도 충분히 알수있습니다.

 

-대규모 부채조달을 주의깊게 봐야한다.

차입금: 금융기관이나 제3자로부터 자금을 빌리는것. 은행차입금은 이자율면에서 유리하다.

회사채발행: 회사가 직접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회사채를 발행한다. 은행차입금보다 조달비용이 높다.

옵션부사채:각종 회사채에 주식옵션을 붙인 일종의 옵션부사채를 발행한다. 주식전환권이나 신주인수권등의 채권. 그러나 일반 회사채보다 낮은 이자율이 유리하다

 

옵션부사채의 발행 결정자체가 배드뉴스

 

주당순이익과 주가 = 주당순이익 = EPS  =>PER

주당순자산과 주가 = 주당순자산 = BPS   =>PBR

주당현금흐름과 주가 = CPS           =>PCR

주당매출액과 주가 = 주당매출액 = SPS   =:PSR

 

PER(순이익)과 PCR(현금흐름)의 중간정도되는 시장지표가 바로 EV/EBITDA

즉 PER에서 영업이익 개념으롭 ㅏ꾸고 현금흐름에 가깝게 일부보정하면서 이를 기업전체로 확대시킨단

 

시장지표들만 보고 판단하지말자. 무조건 재무제표에서의 회사의 이익의 질을 보고 평가하자.

 

 

기업은 어떤이유로 이익의 질이 좋아질까?

1>이익보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이 클수록 (운전자본=매출채권+재고자산) 운전자본이 급증하면 이익의 질이 좋지않다

외상매출,매출채권이 급증하면서 현금회수가 안되고있는상황인데 매출은 늘어날수있다. 업황이 좋지않아서 재고자산이 급증하면 매출원가가 감소할수있다.

2>지속적손익항목이 일시적 손익항목보다 많을수록

3>회사가 보수적으로 회계처리를 할수록

4>회사의 영업이익률이 높을수록/ 경제적해자는 결국 압도적인 영업이익률로 나타납니다. 영업이익률이 20프로이상이면 경제적해자를 가진 기업만이 보여줄수있는 수치이다.

5>주력사업의 매출성장이 높을수록

6>지속적인 투자지출을 감행하는경우

 

 

 

FCF법(Free cash flow)

기업이 본연의 영업활동 즉 생산및판매활동을 통해 현금을 창출하고, 새로운 영업자산에 대한 투자를 하고도 남은 현금

영업활동현금흐름과 잉여현금흐름이 가장 중요하다.

 

RIM과 EVA법에서 알수있는 사실

기업가치의 레벨유지와 성장을 위해서는 첫째, 동종기업을 초과하는 영업이익을 내야한다. 둘째, 그러한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성장해야한다. 영업이익률도 매우 중요하다.

 

결론은 재무제표가 답이다. 어떠한 지표가 좋다고 하더라도, 모든 회계정리가 다르기에, 무조건 재무제표를 체크해야한다

 

PBR이 1이하라고 무조건 좋다고생각하지말고, 재무제표로 체크하여 그 자산가치가 과대평가되어있지는않은지 확인한다

 

자본금은 주주들의 액면가들이 쌓이는곳이고, 자본잉여금은 주주들의 주식액면가를 초과한 금액이 쌓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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